자체 코인 COE 토큰 발행으로 플랫폼 활성화 매진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암호화폐 플랫폼 코베스트(COVEST)가 바이낸스가 주최한 ‘선물 그랜드 토너먼트 트레이딩 대회’에서 ‘베스트 트레이딩 및 프로모션 플랫폼’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 세계 16개의 ‘바이낸스 기반 트레이딩 플랫폼’이 이번 대회에 참여했으며, 지난 달 30일부터 보름간 진행됐다.
코베스트는 이번 트레이딩 대회에 첫 참가팀 가운데 거래량 기준, 상위 3위 안에 들면서 베스트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앞서 코베스트(COVEST)는 작년 9월 바이낸스 기반 ‘글로벌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정식 출범했다. 글로벌 최대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정식 계약을 통해 바이낸스의 다양한 코인 종목과 유동성을 코베스트에서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달 자체 코인 ‘COE 토큰’을 발행하는 등 코베스트 플랫폼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코베스트는 ‘선물 및 현물 트레이딩’ 뿐만 아니라 카피 트레이딩 등 각종 투자관련 기능 및 컨텐츠와 다국어를 지원한다.
코베스트의 ‘현물 트레이딩’은 편리한 암호화폐 거래 기능과 다양한 암호화폐 투자정보 및컨텐츠를 한 화면에서 얻을 수 있다.
‘선물 트레이딩’은 바이낸스의 유동성과 지갑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알트코인 선물 투자가 24시간 가능하다. 트레이딩 한 화면에서 암호화폐시장 및 선물시장 투자 정보 및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베스트 최고 마케팅책임자는 “코베스트는 이번 트레이딩 대회에서도 베스트 플랫폼으로 선정될만큼 전 세계 바이낸스 파트너플랫폼 가운데 활발하게 운영되는 플랫폼 중 하나”라며, “최근 자체 코인 COE를 통해 플랫폼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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