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기록유산 발굴 추진

뉴스1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와 중앙아시아국제학술연구소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현지에서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기록유산 발굴 등을 위한 연구 협약을 맺고 있다.(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제공).2022.7.5/© 뉴스1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와 중앙아시아국제학술연구소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현지에서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기록유산 발굴 등을 위한 연구 협약을 맺고 있다.(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제공).2022.7.5/©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ICDH)는 중앙아시아국제학술연구소(IICAS)와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기록유산 발굴·보존과 관련한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중앙아시아 및 문화적 연계성이 있는 다른 IICAS 회원국을 중심으로 실크로드의 역사, 인류학, 고고학 등 기록유산 발굴·보존 및 목록화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크로드 기록유산의 보존을 위한 지역적 협력의 일환인 '2022~2023 로드맵'에도 합의했다.

앞으로 교육 및 연구 활동에 있어 기록유산의 활용방안에 관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세계기록유산 분야 최초 국제기구, 중앙아시아국제학술연구소는 중앙아시아지역 유적 연구 및 학술교류기관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굴한 실크로드 기록유산은 추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함으로써 잠재적 기록유산 발굴과 함께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우호 협력관계를 구축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2017년 11월 충북 청주시와 국가기록원이 청주시에 유치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2023년 6월 개관을 목표로 213억원을 들여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일원에 짓고 있다.

현재는 청주 문화제조창을 이용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