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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올해 정기분 재산세...14억8500만원 증가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10 09:40

수정 2022.07.10 09:40

【파이낸셜뉴스 속초=서백 기자】 속초시 올해 정기분 재산세가 14억8500만원 증가했다.

10일 속초시는 올해 속초시의 재산세 규모는 재산세 81억7700만 원, 지역자원시설세 24억4400만 원 등 총 114억7600만 원이 부과되었으며, 이는 전년대비 14억8500만 원이 증가된 수치이다고 밝혔다.
10일 속초시는 올해 속초시의 재산세 규모는 재산세 81억7700만 원, 지역자원시설세 24억4400만 원 등 총 114억7600만 원이 부과되었으며, 이는 전년대비 14억8500만 원이 증가된 수치이다고 밝혔다.

10일 속초시에 따르면 2022. 6. 1. 현재 속초시 관내에 건축물, 주택, 선박 등을 소유하고 있는 납세자에게 2022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 6만5656건 114억7600만 원을 부과하였다.

이번에 부과된 올해 속초시의 재산세 규모는 재산세 81억7700만 원, 지역자원시설세 24억4400만 원 등 총 114억7600만 원이 부과되었으며, 이는 전년대비 14억8500만 원이 증가된 수치이다.


이번 재산세액의 증가는 중앙동 힐스테이트, 조양동 서희스타힐스 2차, 코아루 아리스타, 영랑동 써밋베이, 교동 체스터톤스 등 대형건축물의 신축과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이 각각 7.74%, 23.96% 상승세를 보인 점, 신축건물 기준가액이 1㎡당 74만 원에서 78만 원으로 인상된 점 등이 반영된 것이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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