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반께 반포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난 불로 60여명이 대피했다. 주민 1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70~80명과 장비 20대 이상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처음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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