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1번가는 오는 17일까지 해외직구 쇼핑축제 '썸머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날 오후 4시 시작되는 '썸머 블랙 프라이데이' 오픈런 라이브 방송으로 본격적인 핫딜 공개의 포문을 연다.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오직 '썸머 블프'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약 20종의 상품을 라이브로 소개한다.
13일 오후 6시에는 썸머 블프 필수템 소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약 20여 종의 상품을 소개하고 '썸머 블프' 핫 딜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쇼핑 팁들을 알려준다.
11번가의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현재 수천만 개에 달하는 아마존US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한국으로의 배송 기간은 영업일 기준 평균 4~8일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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