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로부터 '실버 플레이 버튼' 받아...2020년 10월 개설
[파이낸셜뉴스]
'국방NEWS'의 10만 구독자 달성은 홍보원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가운데 '국방TV'에 이어 두 번째다.
홍보원은 현재 '국방TV', '국방NEWS,' '국방일보', '국방FM' 등 총 4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박창식 국방홍보원장은 이날 "장병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방 홍보 허브 기관으로서 뉴미디어 운영전략을 더 발전시켜 군 장병 및 국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채널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국방NEWS'는 이번 10만 구독자 달성으로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로부터 '실버 플레이 버튼'을 받는다.
'국방NEWS'는 2020년 10월 27일 개설, 매일 낮 12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국방뉴스', 국방현안을 소개하는 '뉴스바바', 군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는 '군(軍)금해', 국방 정보를 전달하는 '미니 웹 다큐' 프로그램 등을 방송하고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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