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12일(현지시간) 협정세계시 기준 오후 7시17분(한국시각 13일 오전 4시17분)쯤 칠레 인근 이스터섬 지역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진원 깊이는 33km로 관측됐다.
이스터섬은 칠레 본토(서부)와 약 3540km, 가장 가까운 섬(핏케언 제도)과도 약 1900km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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