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최고 게이밍 모니터" 삼성 오디세이 G8에 외신 '엄지 척'

뉴스1

입력 2022.07.13 08:42

수정 2022.07.13 08:42

오디세이 네오 G8 제품과 어워드 로고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 뉴스1
오디세이 네오 G8 제품과 어워드 로고 이미지 (삼성전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노우리 기자 = 삼성전자의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이 외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미국 매체 뉴스위크(Newsweek)는 최근 리뷰 기사에서 “240Hz 고주사율과 4K 해상도를 동시에 지원하는 모니터는 오디세이 네오 G8이 처음이며 괴물 같은 스펙을 가졌다”며 ‘2022년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미국의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 전문 매체인 ‘홈시어터리뷰(HOME THEATER REVIEW)’는 오디세이 네오 G8에 대해 “게이밍 모니터의 기준을 한단계 높였다”고 호평했고, IT 전문 매체 “퀀텀 미니 LED·240Hz 고주사율·4K 해상도·HDMI 2.1 등을 고려할 때 2022년 최고의 제품으로 손색없다”고 언급했다.


영국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라며 ‘강력 추천 제품(Recommended Award)’에 등재했다.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이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건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하고 4K 고해상도ㆍ 240Hz의 고주사율 등 최고의 게이밍 전용 화질 기술을 대거 탑재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부사장은 “최근 출시한 오디세이 네오 G8이 권위 있는 평가 매체들로부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더 많은 게이머들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는 뛰어난 화질과 게이밍 성능을 통해 최고의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