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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센 게 온다…'귀멸의 칼날:아사쿠사 편' 8월25일 개봉

뉴시스

입력 2022.07.13 09:04

수정 2022.07.13 09:04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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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극장판이 다음 달 또 한 번 한국 관객을 찾는다. 수입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는 13일 "'귀멸의 칼날:아사쿠사 편'이 오는 8월25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사쿠사 편'은 '귀멸의 칼날' 스페셜 극장판 두 번째 시리즈다.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들의 우두머리이자 최강자인 키부츠지 무잔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은 2016년에 나온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원작은 누적 발행부수가 1억5000만권인 세계적인 히트작이다. 2019년 4월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고, 극장판인 '귀멸의 칼날:무한열차 편'이 일본 현지에서 2020년 10월에 개봉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국내에선 지난해 1월 개봉해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218만명을 끌어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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