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극장판이 다음 달 또 한 번 한국 관객을 찾는다. 수입사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는 13일 "'귀멸의 칼날:아사쿠사 편'이 오는 8월25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사쿠사 편'은 '귀멸의 칼날' 스페셜 극장판 두 번째 시리즈다.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들의 우두머리이자 최강자인 키부츠지 무잔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은 2016년에 나온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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