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1번가는 라이브방송을 통해 게이밍의자 업계 1위 제닉스와 하이트진로가 협업한 이색 게이밍의자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필라이트' '블랙스타우트'의 대표 색감, 디자인, 자수를 입힌 '필라이트 후레쉬 프리미엄 의자' '블랙 스타우트 프리미엄 의자' 2종이다. 하부 틸팅 기능, 쉽고 빠른 높낮이 조절, 3D 팔걸이 등의 기능들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자세로 피로감 없는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오는 15일 오후 8시 라이브11을 통해 론칭 행사를 진행하며 가격은 정가 대비 약 25% 할인한 18만원에 선보인다.
11번가 관계자는 "라이브11을 통해 한정판굿즈 판매 행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하이트진로와는 수년간 협업을 하며 '두꺼비 피규어' 등 단독 굿즈 출시 때마다 MZ세대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며 "제닉스와 협업한 이번 게이밍의자는 게임, 맥주 마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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