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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즐기는 하와이의 맛·감성" 웨스틴 조선 부산, 알로하 해운대 패키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14 10:51

수정 2022.07.14 10:51

[파이낸셜뉴스] 웨스틴 조선 부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국적인 하와이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은 ‘알로하 해운대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알로하 해운대 패키지는 해외여행 대신 국내에서 휴가를 즐기는 U턴족을 위해 부산에서 이국적인 하와이 감성을 물씬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담았다.

알로하 해운대 패키지 이미지./제공=웨스틴 조선 부산
알로하 해운대 패키지 이미지./제공=웨스틴 조선 부산

무더운 여름 스타일리시한 여름 바캉스를 계획할 수 있도록 감성 스윔웨어 브랜드 써피(SURFEA)와 협업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스윔백 기프트 박스'를 비롯, 객실타입에 따라 호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오킴스 '하와이안 세트'를 제공한다. 하와이안 세트는 하와이 맥주 브루어리 ‘코나브루잉’의 맥주 2병과 하와이 로컬음식인 ‘로코모코’와 ‘하와이안 버거’ 중 1종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체크인 시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 하와이식 꽃 목걸이 '레이'를 증정한다.

여기에 패키지 고객만을 위한 키즈 훌라 클래스 '리틀 알로하'도 마련해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리틀 알로하는 해당 객실패키지를 통해 선착순 1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호텔 연회장에서 진행된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상 이용 시에는 사우나 및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에 위치한 웨스틴 클럽에서의 조식 그리고 다과와 케이크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타임 스낵을 이용 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을 제공하는 해피아워도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탁 트인 야외가든과 호텔 로비에 알로하 포토존을 준비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을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웨스틴 조선 부산 이그제큐티브 숙박권과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 2인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이 패키지는 오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예약 및 투숙 가능하다.


한편, 웨스틴 조선 부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캉스의 설렘을 즐길 수 있도록 로비층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감미로운 라이브 재즈 공연을 오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선보인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