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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숲세권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19일(화) 1순위 청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14 11:10

수정 2022.07.14 11:10

18일(월) 특별공급, 19일(화) 1순위청약 진행… 8월 8일(월)~10일(수) 정당계약
어린아이의 경우 성인보다 고온 환경에서 열 흡수율 성인보다 높아. 폭염에 취약
[신일건설] 울산덕하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투시도
[신일건설] 울산덕하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투시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가장 무더웠던 2018년의 폭염일수는 35일로 나타났다. 전국을 강타한 폭염이 후 각 지자체는 더위를 잡기 위해 도시숲, 바람길 조성 등 도시 열섬효과를 잡기 위해 여러 정책을 내놓았다. 이러한 정책에 힘입어 폭염일수는 2019년(15일) 2020년 (4일)로 효과적으로 줄었지만, 2021년 (18일)로 다시 증가하면서 폭염일수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숲세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단지 인근 숲이 위치할 경우 기온을 3~7℃ 완화시키고, 습도는 9~23% 상승시키는 등 친자연적인 기후조절 기능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 키우기 적합한 숲세권 단지로 수요자 들이 몰리고 있다.

통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 자료에 따르면 작년 7월 세종에서 분양한 주변이 모두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조망권이 우수한 ‘세종자이 더 시티’는 1순위 청약에 19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세종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작년 10월 경기 이천시에 분양한 ‘이천자이 더 파크’는 약 16만, 7000㎡ 규모의 부악공원과 함께 들어서 화제를 모으며 이천 최고 경쟁률인 39.78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숲세권 단지는 청약경쟁률 뿐만 아니라 가격상승률 또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주)신일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 일대에 공급하는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가 7월 19일(화)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현재 개통이 완료된 동해선 울산 덕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 도보권 통학이 가능한 청량초가 위치해 있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구성되며 면적형 별 구성은 △전용 71㎡ 139가구, △전용 84㎡A 타입 446가구, △전용 84㎡B 타입 87가구로 총 67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교통망 또한 갖추고 있다. 2021년 12월 28일 개통된 동해선 덕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울산 시내∙외 이동이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동해선 외에도 차량 이용 시 단지 인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 IC가 위치해 있으며 14번 국도, 31번 국도, 신항로, 남창로 등 주요 도로 접근 또한 용이하여 울산 시내는 물론 부산 접근이 수월하다. 쾌속 교통망과 더불어 사람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는 신일만의 차별화된 신평면 설계와 풍부한 녹지를 자랑하는 조경설계를 갖출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청량천이 흐르고 이를 따라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있으며, 도심 내 공원과 같은 쉼터 역할을 하며 주민들의 산책로로 주로 이용되는 돌박산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한다. 청량운동장도 가까워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식환경 및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의 청약일정은 1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화) 1순위청약 20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화) 이루어지며, 8월 8일(월)~10일(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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