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유튜버 장청의 '역행자'가 3주 연속 종합 1위를 유지한 가운데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소설 강세가 이어졌다.
'불편한 편의점', '작별인사'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여름 숲 에디션'을 출간하며 10위에 올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의 원작 소설 '친밀한 이방인'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3계단 상승한 종합 7위를 기록했다.
◆ 7월 2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1. 역행자 (자청/웅진지식하우스)
2.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나무옆의자)
3. 작별인사 (김영하/복복서가)
4.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모모)
5.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김다슬/클라우디아)
6.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오건영/페이지2북스)
7. 친밀한 이방인 (정한아/문학동네)
8.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 (히로시마 레이코/길벗스쿨)
9. 변화하는 세계 질서 (레이 달리오/한빛비즈)
10.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여름 숲 에디션) (황보름/클레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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