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패기로 신속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는 기자 주현영이 손흥민, 데얀 등 토트넘 선수와 인터뷰를 하고 이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20일 오후 8시 스페셜 에피소드 '주기자가 해냈다! 토트넘 프렌즈'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잉글랜드 프로 구단이다. 이번에 공개 될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는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 벤 데이비스, 라이언 세세뇽 선수를 대세 기자 주현영이 유쾌하게 인터뷰 한다. 생생하게 전해 듣는 손흥민의 골든 부츠 수상 소감부터 토트넘 선수들의 한국 첫 방문 소감, 그리고 화제가 되었던 경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카타르 월드컵 4강 진출팀에 대한 손흥민 선수의 전망과 강팀, 약팀 등에 대한 밸런스 게임 등도 공개된다. 토트넘 선수들 역시 주현영 기자의 질문에 다양한 답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내 올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1차 친선경기를 갖았다. 전후반 90분 동안 토트넘은 6골, 팀 K리그는 3골을 득점하며 경기장을 찾아준 축구 팬들에게 멀티골로 보답했다. 특히 토트넘은 손흥민이 2골, 해리 케인이 2골을 사이좋게 넣었다.
토트넘은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오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로구단 세비야 FC를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2차전도 쿠팡플레이 단독 중계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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