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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데뷔 20년 기념 과거 모습들 공개…파격 패션부터 웨딩드레스까지 [N샷]

뉴스1

입력 2022.07.17 09:12

수정 2022.07.17 09:12

미나© 뉴스1
미나©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미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미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20주년이 됐다"며 "예전 사진으로 만들어봤다"고 남겼다.

1972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51세인 미나가 공개한 영상에는 지난 2002년 31세 때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때를 시작으로 2002년 파격 노출, 2018년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 등까지 다채로운 패션과 분위기를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년 전과 비교해 변함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세월이 가도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