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매년 여름 시즌만 되면 큰 인기를 얻는 복숭아가 제철을 맞으며, 복숭아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 출시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반 복숭아보다 당도와 과즙이 풍부한 '납작 복숭아' 인기까지 더해지며 업계 내 복숭아 열풍이 불고 있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복숭아가 제철을 맞으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더욱 많아지는 추세"라며 "특히 평소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와 여름 과일을 찾는 이들이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돌(Dole) 코리아의 '돌 피치파라다이스 주스'는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를 활용한 제품이다.
특히 설탕을 넣지 않고 농축 과즙을 사용해 복숭아 고유의 달콤 상큼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이 올 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날려줄 '납작복숭아차'를 출시했다. 이 차는 스페인산 납작복숭아와 잘 어울리는 허브 블렌딩 베이스로 더욱 풍부한 향을 선사한다.
콜드브루 방식을 적용해 납작복숭아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으며, 스테비아 잎으로 단맛을 내 칼로리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SPC삼립의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가 출시한 '피치아쌈티'는 특유의 깊은 풍미가 있는 아쌈차에 복숭아과즙을 더해 달콤하고 진한 홍차 맛이 특징이다.
또 '레몬그린티'는 향긋한 해남녹차와 레몬과즙을 브렌딩해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새롭게 선보인 '씨그램 피치'는 마지막까지 톡 쏘는 탄산의 짜릿함에 달콤한 복숭아향을 은은하게 더해 깔끔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웅진식품은 블렌딩티와 스파클링이 어우러진 '티즐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 다양한 티와 리얼 과즙의 상큼함을 담아냈으며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제로 칼로리로, 건강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던킨은 납작 복숭아를 활용한 '납작 복숭아 젤리 쿨라타'를 선보였다.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납작 복숭아 과육이 함유되어 더욱 풍성한 복숭아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젤리가 듬뿍 올려져 있어 씹는 맛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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