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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곽지영, 오늘 2세 출산 눈물 "환영해 우리 아기" [N샷]

뉴스1

입력 2022.07.17 15:44

수정 2022.07.17 15:44

곽지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곽지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김원중의 아내이자 모델인 곽지영이 2세를 출산했다.

곽지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기다렸던 뿌리를 만났어요"라며 "환영해 우리아가"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갓 낳은 아기를 보며 눈물 흘리고 있는 곽지영의 모습과 눈을 감고 있는 귀여운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곽지영의 출산 소식에 동료 모델 강승현, 이현이, 수주, 방송인 김영희가 "축하한다"며 댓글을 달기도 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지난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월 결혼 4년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