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내 최대 규모, 100여개 강좌 눈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 문화센가 대구경북 지역 내 백화점 문화센터 중 최대 규모의 필라테스 전용관을 오픈하고 가을학기 정기회원 모집에 나선다.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대일, 혹은 소규모 단위로 강습을 받을 수 있는 필라테스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했다.
이번에 문을 연 필라테스 전용관은 일대일 필라테스룸(30㎡, 10평), 4인그룹 기구필라테스룸(80㎡, 24평) 등 총 2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이에 대구 지역 우수한 강사진을 섭외해 재활/ 맨즈/골프 필라테스 등 100여개 프리미엄 필라테스 강좌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기구필라테스룸은 대기구인 캐포머, 캐딜락, 바렐, 콤비체어 등을 구비해 체형 교정과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필라테스 전용관과 더불어 로비와 이어져 있는 '오픈형 커뮤니티룸'(43㎡, 13평)도 신설해 고객들의 소통과 휴식의 장소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외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강연을 비롯해 팝 칼럼리스트 박길호 강사의 '팝과 인문학 강의', 대구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등 다채로운 강좌도 마련했다.
김정은 대구점 문화센터 실장은 "리오프닝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문화센터 강좌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다"면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체험 위주의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지역을 대표하는 소통과 체험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은 문화센터를 단순히 강의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속적으로 지역민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인점 역시 지난해 5월 문화센터를 기존 면적의 2배가 늘어난 980㎡(약 300평) 규모로 새롭게 리뉴얼하고 참여형 강좌를 대폭 강화해 지역 문화발전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대구점 문화센터 수강생은 본격적인 리오프닝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분위기가 맞물리며 지난 여름강좌 대비 50% 이상 급증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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