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故이예람 중사 근무했던 부대서 또 여군 숨진채 발견

연합뉴스

입력 2022.07.19 10:32

수정 2022.07.19 20:01

故이예람 중사 근무했던 부대서 또 여군 숨진채 발견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표지석 [촬영 이은파]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표지석 [촬영 이은파]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김지헌 기자 = 고(故)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공군부대에서 또 여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공군 20전투비행단 영내 독신자숙소에서 A(21)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작년 3월 임관한 A 하사는 한 달 후에 현재 보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