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동창옥 의원, 부위원장에 손동규 의원이 선출됐다.
진안군의회는 19일 제278회 임시회에서 향후 1년간 예산·결산을 심의하게 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6월30일까지이다.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동창옥 위원장은 “위원님들 한분 한분의 지혜를 모아 공공성과 효율성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안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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