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박해미가 화면에서 보이는 자신의 모습이 불만족스럽다며 날씬해 보이기 위해 고민한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해미가 출연했다.
일행은 저녁 메뉴로 싸리버섯에 고기, 키조개, 갑오징어까지 들어간 화려한 샤브샤브를 즐겼다.
이날 김청은 박해미의 출연 소식에 "숍에 가서 네 사진을 보여주며 똑같이 해달라고 말했다. 네 머리 스타일을 따라 붙임 머리까지 했다.
남다른 패션 감각의 소유자인 박해미는 "패션은 제가 주도적으로 말을 하는 편"이라면서 "하지만 내가 옷을 잘못 입으면 되게 뚱뚱해 보인다. 그래서 고민이 많다. 최대한 뚱뚱해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경진은 "나이가 들면 뚱뚱해도 자신 있게 입어야 한다. 그게 자신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반박하자, 박원숙은 "(마른)너가 와서 우리가 얼마나 힘든 줄 아냐. 여기서 제일 피해자가 혜은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박해미는 "체형에 맞게 입으려고 노력을 한다"라고 하자, 김청은 "화면에서 봐도 뚱뚱하다는 느낌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해미는 "제가 힙도 크고 가슴이 있다 보니 옷태가 안 난다"며 "일상적으로 다닐 때는 뚱뚱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없는데 방송은 아니더라. 실제로 본 분들은 날씬하다고 말해준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해미는 황민과 2018년 협의 이혼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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