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서 전기차 충전 공유 서비스로 충전기 검색·길안내·간편결제 연동
이번 협약에 따라 양 회사는 올해 내로 차지인에서 운영하는 모든 충전기에 티맵모빌리티 간편결제 서비스 연동을 시작으로 전기차 충전 공유 서비스 제휴를 포함한 미래지향적 친환경 충전 서비스 사업에 대해 협업할 예정이다.
차지인이 충전 공유 서비스 사업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모든 충전기는 티맵에서 검색·길안내·간편결제 등의 서비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차지인은 2016년 설립된 전기차 충전 플랫폼 전문회사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과금형 콘센트(임시허가 1호), 완속, 급속 충전기 3가지의 충전 장치를 통합제어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8월부터 전기차 충전 공유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박서하 티맵모빌리티 Future Mobility 담당은 "티맵모빌리티는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서도 선도적인 서비스 개발을 주도하고 전기차 충전 서비스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차지인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지인 최영석 대표는 "제주에서 2년간 실증을 통해 개인용 충전기를 공유하고 수익도 확보하는 사업성을 검증했기에 이번 티맵모빌리티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의 사용자가 보다 편하게 전기차 충전 에어비앤비 서비스를 신청 및 이용 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행 전기사업법은 개인용 충전기 소유자가 충전기를 공유하는 경우 충전사업자로 등록하고 전기안전관리자를 통해 충전기를 운영·관리하도록 돼 있다.
개인이 하기엔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2020년 8월 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전기차 충전 공유 서비스 실증사업을 통해 개인이 충전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아도 충전기의 운영·관리를 충전사업자에게 위탁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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