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동인이 임현(사법연수원 28기) 전 서울고검 부장검사를 영입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임 전 부장검사는 다음 달 16일부터 동인으로 출근한다.
'공안통'으로 분류되는 임 전 부장검사는 1999년 부산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광주지검 순전지청, 대전지검, 서울중앙지검 등을 거쳤다. 2008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을 거쳐 2015~2016년 대검 공안 1·2과장,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장을 지냈다. 2020년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을 거쳐 서울고검 형사부장을 끝으로 검사 생활을 마쳤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기 대검 공안기획관으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지휘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과 인연이 있는 만큼 윤 정부 첫 검찰 정기인사에서 요직을 맡을 것이란 관측도 있었지만, 검사장 승진에서 제외된 후 사의를 표명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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