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캐리비안 베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름철 바다 해변을 연상시키는 시즌 제품은 △플라밍고 튜브를 연상시키는 캐리비안 플라밍고 △망고스프레드를 듬뿍 얹어 노란 오리튜브를 표현한 캐리비안 러블리덕 △보랏빛 인어공주의 꼬리가 특징인 트윙클 머메이드 △모래 위 진주를 품은 조개를 연상시키는 샤이니 화이트쉘 △달콤한 멜론크림을 가득 넣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윗 멜론 총 5종이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매장을 방문해 시즌 하프 더즌 또는 더즌 구매 고객에게 오는 8월 21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증정하는 경품 스크래치카드 제공하며, 8월 26일까지 개인 SNS를 통해 시즌 제품 구입 인증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또 개그우먼 겸 유투버 ‘미자’와 함께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21일 오후8시 진행한다. 방송 시간인 오후 8시부터 단24시간 한정으로 썸머 캐리비안 스페셜 더즌을 약30% 할인 판매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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