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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백신 라이트 제노썬 항 바이러스 LED 조명’ 공공 기관 이용 확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5 10:55

수정 2022.07.25 13:46

주식회사 올릭스(ALLIX CO., Ltd.)가 출시한 백신 라이트 제노썬 항바이러스 LED 조명이 실시간 생활 방역을 통해 가정과 사무실, 학교, 병원, 관공서 등에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 경찰서 설치 사진)
(정읍 경찰서 설치 사진)

해당 조명은 초 고연색 LED로 연색성이 높아(CRI 99)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시키는 인공 태양광 조명으로 알려졌다. 연색 지수(CRI)는 색 재현을 표시하는 지수로, 인공 광원이 기준이 되는 광(태양광)과 비교해 얼마나 비슷하게 물체의 색을 보여 주는가를 나타내는 지수다.

또한, 시력 보호와 녹내장 예방뿐만 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405nm 파장으로 항바이러스, 항균 기능도 가지고 있다.

최근 지구촌은 각종 호흡기 및 유해 바이러스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인체에 무해한 제노썬 항바이러스 LED조명은 일상 생활에서 지속적인 바이러스의 무력화 및 항균작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노썬은 여러 인체 유해한 바이러스와 세균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초 고연색 인공 태양광 LED 조명으로, 인체에 무해한 405nm 파장을 사용하고 있다.

올릭스(ALLIX) 관계자는 “항바이러스 초 고연색 LED를 통해 실내조명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조명 업체로 우뚝 서는 것이 목표”라며 “올릭스는 태양과 유사한 스펙트럼을 가진 초 고연색 LED 제품을 생산해, 의료와 생활 방역을 선도하는 조명 업체로 평가받으며, 꾸준히 축적해온 기술력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KC 마크와 전파 인증까지 받은 제노썬 라이트는 별도의 장비 없이 일반 조명과 같은 방식으로 쉽게 설치 및 교체가 가능하다.

한편 올릭스(ALLIX)는 세계최고의 특수 목적용 LED 광원 기술 기업이라는 모토로 초 고연색, 인공태양 LED 광 설계 기술 및 첨단 제조기술로 글로벌 LED 선두 기업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사업은 공공서비스 개선과 혁신 제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이는 곧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혁신 제품 지정 기업과 수요 기관이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혁신 제품 구매사업 지원 등 적극 행정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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