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

노블엠앤비, 쌍용 신차 ‘토레스’의 후방카메라용 렌즈 공급

[인천=뉴시스] 백동현 기자 = 5일 오전 인천 중구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쌍용 토레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모델들이 토레스 앞에서 포토세션을 갖고 있다. 2022.07.05. livertrent@newsis.com /사진=뉴시스
[인천=뉴시스] 백동현 기자 = 5일 오전 인천 중구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쌍용 토레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모델들이 토레스 앞에서 포토세션을 갖고 있다. 2022.07.05. livertrent@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광학렌즈 전문 기업인 노블엠앤비가 쌍용자동차에서 새로이 출시한 SUV ‘토레스’의 후방카메라용 렌즈를 공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노블엠앤비는 2009년부터 초광각 렌즈를 자체 개발해 현대, 기아에 차량용 카메라렌즈로 납품한 실적이 있다. 카메라렌즈의 개발, 양산 기술을 동시에 갖춘 광학 전문기업으로 업력이 길다.

회사는 이번 신규 런칭 된 정통 SUV ‘토레스’의 전장렌즈(후방카메라용)를 카메라 모듈사 ‘소모비전’을 통해 공급 중이다. 나아가 LVDS(Low Voltage Differential Signal) 방식의 영상전송형 차량 카메라의 렌즈 납품을 목표로 신규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켐트로닉스’를 통해 쌍용자동차의 ‘토레스 전기차’(U-100)의 후방카메라용 렌즈를 개발 중이다. 차의 앞뒤와 옆면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차 주위 공간을 차 내에서 볼 수 있는 모니터식 SVM(Surround View Monitor) 카메라 렌즈도 개발 중에 있다.

노블엠앤비는 "기존 전문 분야인 광학렌즈 사업으로 쌍용에서 이번에 출시한 신차의 차량 카메라 렌즈를 납품하게 되는 수확을 얻었다"며 "전장용 렌즈 외에도 차량용 라이다 등 광학렌즈를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블엠앤비는 자체 개발한 프로젝터 엔진을 기반으로 일본 구강용 스캐너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는 하반기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