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야외수영장 '중원워터피아' 이용요금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할인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입장료는 성인 1만8000원·단체(30명 이상) 1만5000원, 소인(만 12세 이하) 1만5000원·단체(30명 이상) 1만2000원이다.
하지만 이날부터 도민, 도내 초·중·고·대학생, 중원대 협약기관, 장애인, 만 65세 이상은 할인해 주기로 했다. 성인 1만5000원, 소인 1만2000원만 지불하면 된다.
매표소에서 신분증과 증명서 등을 제시하면 된다.
중원대 관계자는 "할인 적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역을 찾는 등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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