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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투댄' 현지 버스커와 호흡…리아킴 "가장 편안했던 공연"

뉴시스

입력 2022.07.22 22:00

수정 2022.07.22 22:00

[서울=뉴시스] '플라이 투 더 댄스' 8회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플라이 투 더 댄스' 8회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플라이 투 더 댄스' 멤버들이 버스킹 공연으로 LA 헌팅턴 비치를 발칵 뒤집는다.

22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이하 '플투댄') 8회에서는 '추자(CHUJA)'의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 헨리가 헌팅턴 비치 해변에서 LA 첫 버스킹을 마무리하고 헌팅턴 비치 피어로 이동, 더욱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헌팅턴 비치 피어에서 우연히 현지 버스커 소녀를 만난 멤버들은 그와 함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협업 버스킹을 선보인다. 소녀의 무대에 영감을 받은 헨리는 즉석에서 바이올린을 켜 호흡을 맞추는가 하면 리아킴은 청아한 음색에 맞춘 이색적인 프리스타일 댄스를 펼친다.

특히 리아킴은 "댄서 인생 중 가장 즐겁고 편안했던 버스킹이었다"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이어 추자 멤버들은 석양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피어에 자리잡고 버스킹을 시작한다. 리정은 강렬한 비트에 파워풀한 안무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리정의 도발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버스킹이 끝난 후에도 현지 드럼맨의 비트 소리에 반응, 쉬지 않고 춤을 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하리무가 "노래가 멈추질 않는다"며 끝도 없는 춤 텐션을 과시하는 반면 헨리는 "이제 그만 좀 추자"라며 하소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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