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천=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고물가-성장둔화 등 복합적 경제위기를 선제 대응해 민생경제 안정화로 ‘다시 뛰는 부천 만들기’에 탄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천페이를 지렛대로 적극 활용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3일 “코로나19 장기화에 이어 복합적 경제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상공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조속한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부천페이 확대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부천페이 발행 확대 △부천페이 활성화 추진 △부천페이 활성화 저해요인 개선 등 3개 분야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인센티브 10% 유지를 위해 국비 등 외부재원을 확보하고 모든 부서 및 협력기관 정책발행 사업을 발굴해 부천페이 발행을 확대한다.
부천페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부천시 카카오톡 채널 연계, 골목상권 매출 UP! 이벤트 추진, 지역축제와 연계한 홍보 활동 전개와 우수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추진한다.
부천페이 활성화 저해요인 개선을 위해 조례 개정, 매출액 제한 완화 건의, 부정유통 현장단속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만족도 조사 등 시민과 소통을 통해 부천페이 운영기반을 확립해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막고 관내 유통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부천페이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실시된 만족도 조사결과 99%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95%가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부천페이 확대로 민생경제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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