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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권유리, 이번엔 공조 수사…'굿잡' 티저 포스터 공개

뉴시스

입력 2022.07.25 14:07

수정 2022.07.25 14:07

[서울=뉴시스] '굿잡' 티저 포스터. 2022.07.25.(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굿잡' 티저 포스터. 2022.07.25.(사진=KT스튜디오지니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정일우와 권유리가 공조 수사로 합을 맞춘다.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 측은 25일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굿잡'은 초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

먼저 공개된 포스터 속 권유리는 안경을 살짝 내린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극중 권유리가 맡은 '돈세라'는 1km 밖의 물체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초시력 능력자로 권유리의 눈에 포착된 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권유리의 안경 알에는 정일우가 비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정일우가 맡은 은선우는 재벌 위에 초재벌이라 불리는 은강그룹의 회장으로 정일우 뒤에 쌓여 있는 돈이 은선우의 재력을 보여준다.
또한 밤에는 각종 사건들을 해결하는 탐정으로도 활약한다.

게다가 포스터에 적혀 있는 '능력캐들의 히어로맨틱' 수사라는 문구가 흥미를 더한다.
두 사람의 공조는 어떤 사건들을 해결하고, 이들 사이에 어떤 감정이 샘솟게 될지 시선이 쏠린다.

8월 중 첫 방송 예정. 올레tv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seezn)에서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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