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은 돈의동, 남대문 등 서울지역 5개 쪽방상담소에서 임직원 기부금 등을 활용 여름 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 재확산으로 이중고를 겪는 쪽방촌 주민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븐일레븐의 쪽방촌 나눔 봉사는 지난 2013년 시작됐다.
장아름 세븐일레븐 사회공헌 선임수석은 “앞으로도 적재적소에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전해 더욱 많은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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