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출판

양주시 8월 테마도서 '홈트의 정석' 선정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6 13:16

수정 2022.07.26 13:16

【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시민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8월 추천도서는 ‘끝까지 간다! 홈 트레이닝’으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요즘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주제로 알렉스 바우어마이스터 작가의 ‘손에서 마음으로’와 수피 작가의 ‘홈트의 정석’등 2권을 선정했다.


양주시 8월 테마도서- 홈트의 정석.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8월 테마도서- 홈트의 정석.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8월 테마도서- 손에서 마음으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8월 테마도서- 손에서 마음으로. 사진제공=양주시

‘손에서 마음으로’(유아도서, 딸기책방)는 책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 동작을 아이들이 그대로 따라해 요가 동작을 연습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그림책이다.

‘홈트의 정석’(일반도서, 한문화)은 작심삼일로 끝나기 쉬운 홈 트레이닝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동에 대한 기초 상식과 구체적인 운동법을 소개해준다.


양주시 관계자는 26일 “운동법뿐만 아니라 홈 트레이닝에 대한 의지와 흥미를 심어주는 홈 트레이닝 정석과도 같은 이번 추천 도서를 통해 건강한 운동습관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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