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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콥정보통신, 홈네트워크 세대보안 솔루션 공급을 위해 브레인네트웍스와 MOU 협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7 10:00

수정 2022.07.27 10:00

스콥정보통신, 홈네트워크 세대보안 솔루션 공급을 위해 브레인네트웍스와 MOU 협약 체결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과 브레인네트웍스(대표 권명주)가 홈네트워크 “세대보안 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 협얍식을 진행하였다.

지난 21일(금), 스콥정보통신 사옥 1층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스콥정보통신 이창훈 부사장과 브레인네트웍스 권명주 대표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아파트 내 월패드 해킹으로 입주자의 사생활 영상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공동주택 홈네트워크 및 관련 기기에 대한 사이버보안 확보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었다. 정부 당국도 지난 해 12월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 고시’ 등을 마련하여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를 예방하고 홈네트워크의 안정적인 운용을 구현하도록 제도 마련을 하고 있다.

게다가 주택법 개정으로 기존 구축 아파트 17,800여 단지에도 새로운 보안 체계의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고 이번 정부의 공약으로 250만호 신규 주택의 공급이 예상되며 공동주택의 보안 솔루션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스콥정보통신과 브레인네트웍스는 새로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차세대 공동주택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하여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


스콥정보통신 이창훈 부사장은 “스콥정보통신과 브레인네트웍스 간의 스마트 홈네트워크 ‘세대보안 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스콥정보통신과 브레인네트웍스가 함께 향후 국내외 홈네트워크의 표준이 될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이고 시장을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콥정보통신은 기존 홈네트워크에 물리적 변화를 주지 않고 법적 보안 규정을 준수할 수 있는 ‘아이피스캔 홈 IoT’ 등을 출시하며 홈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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