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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누나 "밀라노서 출산, 미역국 못 먹어"…동생 요리에 결국 눈물

뉴스1

입력 2022.07.26 21:47

수정 2022.07.26 21:47

MBC '호적메이트' 캡처 © 뉴스1
MBC '호적메이트'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딘딘 누나가 눈물을 훔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 딘딘은 이탈리아로 건나가 누나 부부를 만났다. 딘딘 누나는 이탈리아에서 가정을 꾸렸으며 얼마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딘딘은 누나의 생일상을 직접 차렸다. 갈비찜부터 미역국까지 요리해 놀라움을 안겼다.

누나는 갈비찜부터 맛보더니 "대박"이라며 놀라워했다.

특히 미역국을 먹고는 감동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누나는 딘딘이 만든 미역국을 한입 먹자마자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진짜 엄마가 온 것 같아"라며 "타지에서 애를 낳으니까 미역국도 못 먹고 되게 슬펐거든. 코로나19 때문에 한국 가기도 쉽지 않아서 정말 슬펐어"라고 털어놨다.


딘딘 누나는 "그때 한국에 있는 친구가 미역을 보내준 거야. 근데 아무도 미역국을 끓여줄 사람이 없지 않냐. 그래서 중국 음식 시켜서 미역을 불려 넣어 먹었다"라며 당시 느꼈던 설움을 고백했다.

딘딘 누나는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였다.
"제가 밀라노에서 아기 낳고 미역국을 먹은 적이 없는데"라고 말하더니 고마운 마음에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