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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그라펜, ‘Shopee 7.7 더블데이’에서 퍼스널케어 카테고리 매출 랭킹 2위 달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7 09:13

수정 2022.07.27 09:13

매달 퍼스널케어 카테고리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선보이며 Top 5 안에 기록
뷰티 브랜드 그라펜, ‘Shopee 7.7 더블데이’에서 퍼스널케어 카테고리 매출 랭킹 2위 달성

㈜세이션의 뷰티 브랜드 그라펜(GRAFEN)이 동남아시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가 주최한 ‘Shopee 말레이시아 7.7 더블데이’에서 퍼스널케어 카테고리 부분 매출 2위를 달성했다.

이번 더블데이 행사뿐만 아니라 그라펜(GRAFEN)은 2022년 쇼피 말레이시아 퍼스널케어 카테고리에서 매달 Top 5 안에 드는 성적을 기록하며, 여러 글로벌 경쟁사들과 비교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라펜(GRAFEN)은 2019년 Shopee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로 확장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온라인뿐만 아니라, 왓슨스(Watsons), 가디언(Guardian) 등 H&B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보이는 등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동남아시아 진출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그라펜이 말레이시아에서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이유는 말레이시아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공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라펜의 인기제품인 ‘Grafen Root Booster Shampoo’는 더운 나라의 특성상 뜨거워질 수 밖에 없는 두피열을 비롯해 영양, 향기 등 토탈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인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헤어-케어 라인을 주력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헤어 스타일링 카테고리 제품인 포마드, 왁스 등으로 카테고리를 넓히며 해외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또한 그라펜은 국내외 시장에서 공격적인 SNS 마케팅을 진행하고 이를 온, 오프라인 진출과 연계해 매출을 상승시키면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저가 브랜드가 아닌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포지셔닝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며,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고객들에게도 호평 받고 있다.

그라펜 운영사인 ㈜세이션 관계자는 “그라펜을 해외에서 반짝하는 브랜드가 아닌 장기적으로 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파악하고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그라펜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최근 힙합가수 빈지노를 모델로 ‘타투 퍼퓸 원우드 향수’를 론칭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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