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조현철(36)이 김태리와 한솥밥을 먹는다.
매니지먼트mmm은 조현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조현철은 래퍼 매드클라운(37·조동림) 동생이다. 2010년 단편영화 '척추측만'을 연출,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2016) '말모이'(감독 엄유나·2019) '이웃사촌'(감독 이환경·2020) 등에 출연했다.
mmm에는 김태리를 비롯해 안재홍, 전여빈, 최수인, 최유리, 홍경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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