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라이온코리아 ‘휴족시간 쿨링시트’가 27일부터 전국 1000여 곳 다이소 매장에 순차 입점한다. 제품은 다이소 걸이형 박스 형태의 6매입 구성으로 별도 제작됐다.
휴족시간은 △온종일 서 있어서 다리가 무거울 때 △운동, 여행 등으로 활동량이 많아 다리가 피로하거나 발바닥이 후끈거릴 때 △굽이 높거나 불편한 구두를 착용해 다리와 발이 무겁고 피곤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시트 타입의 풋케어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휴족시간 쿨링시트’의 경우 분홍색의 젤형 시트를 종아리 또는 발바닥 아치 부분에 부착하면 시트 속 수분의 기화열이 즉각적인 쿨링 및 마사지 효과를 발휘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휴족시간’ 브랜드 관계자는 “라벤더, 세이지, 로즈마리 등 5가지 허브 성분의 상쾌한 향기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제품”이라며 “끈적이는 면 시트가 아닌 젤형 시트 제품이라 굴곡 있는 부위에 가볍게 착 달라붙으면서도 피부 자극 없이 순한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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