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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경찰에게 오해 받아…차 문을 막더라" 왜?

뉴시스

입력 2022.07.27 15:50

수정 2022.07.27 15:56

[서울=뉴시스] 조세호 2022.07.27 (사진=웹 예능 '바퀴달린입2'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세호 2022.07.27 (사진=웹 예능 '바퀴달린입2'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조세호가 경찰에게 오해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26일 공개된 웹 예능 '바퀴달린입2'에서 첫차로 중고 벤츠를 끌었는데 ㎞ 수가 10만이 조금 넘은 차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중고차라 고장이 많았다면서 "창문이 안 올라온 적도 있다. 창문이 버벅대다가 빵 떨어졌다"며 "카센터에서 창문을 임시방편으로 붙여줬다.
그냥 붙여 놓은 것이어서 창문을 내릴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경찰에게 오해 받은 적도 있다고. 그는 "음주운전 단속이 있었는데 경찰이 창문을 내리라더라. 내릴 수 없다고 하는데 안 들리는 것 같더라. 어쩔 수 없어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문을 막 막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경찰관이 창문이 안 내려가는 것을 확인하고 보내줬다"며 "경찰도 저를 안타깝게 보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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