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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배달앱 ‘땡겨요’ TV광고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7 17:52

수정 2022.07.27 18:04

신한 배달앱 ‘땡겨요’ TV광고 공개
신한은행은 혁신금융 서비스인 배달앱 '땡겨요' 사업 확장에 맞춰 '싸이'를 모델로 본편 TV광고 '땡기시조'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신한은행이 만든 배달앱이다.


신한은행은 △연 2.2% 낮은 중개 수수료 △포인트로 돌려주는 맛스타 리뷰 △고객 할인 쿠폰으로 사용되는 사장님 지원금 △10% 할인 효과가 있는 지역사랑 상품권 결제 등을 내세운다.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민족대이동'이란 선언적 메시지를 담은 티저 광고를 공개했고 이어서 '땡겨요'의 정체성을 담은 본편 광고인 '땡기시조'를 공개했다.


모델 싸이의 춤사위를 중심으로 점차 땡겨요의 세계관인 '배달 낙원'이 보여지는 독특한 구성을 고속 촬영으로 완성해 광고 영상의 퀄리티를 높였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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