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

VNCE, 3D레이싱 게임모드 메타페스티스트 마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8 15:55

수정 2022.07.28 15:55

VNCE, 3D레이싱 게임모드 메타페스티스트 마련

VNCE는 메타버스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3D 레이싱 게임 모드인 메타페스티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VNCE의 강한철 대표는 “과거 게임분야에 개발 및 운영을 진행한 경험과 성공한 노하우를 가지고 메타페스티스트를 개발,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직접 개발되는 현황과 NFT 3D 경주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직접 회원들과 줌미팅과 같은 SNS를 통하여 소통하고 대화하며 유저의 반응과 피드백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하고 있어 현재 한국을 포함한 베트남과 일본 등의 기존 P2E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타페스티스트의 3D 레이싱 게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NFT 경주마를 기본적으로 소유해야 하고 경기 전날 경기에 미리 참여해야 하며, 현재 경주마는 메타페스티스트 플랫폼 안에 있는 마켓플레이스 이외에도 세계최대 NFT거래소인 오픈시와 바이낸스 NFT 거래소에 등록이 되어 유저가 원하는 곳에서 거래가 가능하고, 교배를 통해 태아난 망아지는 마구간에서 사육된 후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메타페스티스트 생태계의 기축통화인 메타에프 토큰은 지난 1일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인 엘뱅크에 $0.05에 상장된 후 안정적인 사업 기반과 지속적인 상승세를 인정받아 7월 25일 기준 $0.46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후 목표인 글로벌 유저 100만 달성과 함께 후오비 거래소를 비롯하여 글로벌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추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VNCE 관계자는 “메타버스 NFT 경마 플랫폼 메타페스티스트가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기존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다양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새로운 스포츠 매니아들까지 끌어들여 더욱 가치 있는 일들을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저 분들의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놀라운 소식들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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