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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손석구, 이라크 자이툰 파병→캐나다서 농구선수 꿈까지

뉴스1

입력 2022.07.28 23:55

수정 2022.07.28 23:55

KBS 2TV '연중 라이브' ⓒ 뉴스1
KBS 2TV '연중 라이브'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연중 라이브'에서 배우 손석구의 이력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여름보다 핫한 건강미 스타'를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됐다.

이날 '차트를 달리는 여자' 에서는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을 완성한 스타들을 공개했다. 천만 영화에 오른 '범죄도시2'에서 악역 '강해상'으로 열연한 대세 배우 손석구가 5위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범죄도시2'에서 탄탄한 근육을 노출하며 화제를 모았던 손석구는 영화를 위해 증량과 운동을 쉬지 않으며 첫 액션 영화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이어 손석구의 과거가 공개됐다.

손석구는 제1경비연대 만기 전역에 더해 이라크 자이툰 부대 파병 경력이 있다고. 더불어 제대 후 동생이 유학 중이었던 캐나다로 떠나 농구선수를 꿈꿨지만, 우연히 연기를 시작하며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KBS 2TV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