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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창립 25주년 ‘경영정상화’ 다짐

뉴시스

입력 2022.07.29 13:50

수정 2022.07.29 13:50

기사내용 요약
29일 기념식…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경영 환경 모색

[제주=뉴시스] 29일 창립 2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국제컨벤션센터) 2022.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29일 창립 2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국제컨벤션센터) 2022.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직무대행 신평섭, ICC JEJU)가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ICC JEJU는 8월 1일 창립 25주년을 앞둔 29일 삼다홀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ICC JEJU는 대지 5만4876㎡에 지상 7층 건물로, 연면적 6만3477㎡ 규모다. 최대 4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대·중·소 회의실, 전시실 및 기타 관련부대시설을 갖춘 국제회의전문시설이다.

지난 1997년 8월 1일 창립총회를 개최했고, 이듬해 기공식을 거쳐 2003년 3월 22일 개관했다.

그간 아시아개발은행총회, 세계한상대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중·일 정상회의,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 등 각종 행사를 치러왔다.

다만, 지난해 쪼개기 수의계약, 채용 비리, 갑질 등 각종 비위행위가 드러나며 총체적 난맥상을 보이기도 했다. 같은 해 9월 전임 사장 퇴임 후 대표이사 사장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로, 현재 공모가 진행 중이다.

신평섭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날 창립 25주년을 맞아 경영개선 계획의 재수립을 통한 상시적인 효율 경영체제 구축, 국내·외 행사 유치로 유치 경쟁력 확보, 다양한 마이스(MICE) 네트워크 구축 추진, 국내·외 마케팅 강화 등을 강조했다.

또 효율적인 인사조직 관리체계 도입, 직원간 소통 채널 강화, 직원 복지 향상을 통한 조직문화 제도 개선,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경영환경 조성 등을 역설했다.

신 직무대행은 “올해 상반기 ITS학회 국제학술대회 등 국제회의 3건, 한국공업화학회 등 국내회의 29건 등을 포함하여 총 82건의 행사를 개최 완료했다”며 “하반기에는 제주 IUCN 리더스 포럼 등 대규모 국제회의 17건을 포함한 100여건의 행사를 연말까지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영개선 실적은 2023년 이후에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영정상화 및 매출 증대에 한층 더 힘을 실어 줄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사원에 대한 외부기관 및 내부 표창과 장기근속 지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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