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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시대를 선도할 블록체인 기술’ 시그마체인 컨퍼런스 성료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7.29 14:38

수정 2022.07.29 14:38

‘웹 3.0시대를 선도할 블록체인 기술’ 시그마체인 컨퍼런스 성료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음원 플랫폼 기업 ‘쿵월드(이하 KOONG)’는 이 회사가 후원하고,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이 개최한 ‘커넥트 블록체인 위드 이노베이션 웹 3.0 (Connect Blockchain with Innovation Web 3.0)’ 컨퍼런스가 지난 26일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해당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초연결, 초융합, 초지능화에 기반하여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웹 3.0시대를 선도할 블록체인 기술을 중심으로 약 10여개 업체의 각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 관련 발표를 이어갔다.

KOONG의 김태원 총괄이사는 ‘Web 3.0 시대의 NFT 기반 음원 멀티 서비스’를 주제로 세계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NFT 음원 상용화는 물론, 해당 음원 NFT 직거래 플랫폼을 구현한 사업 서비스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해당 행사는 부산광역시 안성민 의장,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김태경 이사장, 시그마체인의 메인넷을 이용한 CBDC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는 가나, 벨라루스, 튀니지, 리비아, 엘살바도르 등 각국 대사 및 경제 상무관이 참석했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현재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많은 기업들이 제품이력관리, 금융서비스 관리, 유통시스템 관리 등을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으로 구축하려고 고민 중에 있는 만큼 이번 행사는 그런 기업들에게 문제 해결의 키를 제시한다”면서 “블록체인 기반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행사인 만큼 현장에서 시연되는 모든 것들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OONG은 세계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활용한 음원 플랫폼의 서버에서 수행되는 서비스 제공방법’ 및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이용하는 플랫폼 서버에서 수행되는 NFT에 대한 위변조 감지 방법’에 대한 두 개의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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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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