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지누스는 프리미엄급 매트리스 라인 '럭스(LUXE) 하이브리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럭스 하이브리드 시리즈는 △그린티 럭스 하이브리드 △얼티마 럭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럭스 하이브리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럭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시리즈는 메모리폼과 스프링을 조합한 매트리스다. 메모리폼은 인체의 굴곡에 맞게 몸에 가해지는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준다. 독립 포켓스프링은 신체 곡선에 따라 크고 작은 움직임을 정교하게 흡수해 준다.
그린티 럭스 하이브리드는 9단 레이어 구조다. 그린티 메모리폼은 천연 녹차추출물과 목탄 입자를 함유했다. 얼티마 럭스 하이브리드는 11단 레이어 구조로 천연 소재 원단과 메모리폼을 담았다. 클라우드 럭스 하이브리드는 10단 레이어 구조다.
지누스 관계자는 "지누스 럭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품격 수면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했다"며 "신체 굴곡에 따라 압력을 분산해 주는 메모리폼과 움직임을 지지해 주는 포켓 스프링 장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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