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써브웨이가 여름 신메뉴 ‘머쉬룸썹’을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머쉬룸썹은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만가닥버섯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3종을 황금비율로 조합해 약간의 소금만 곁들여 원물 그대로의 건강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살렸다.
채소의 아삭함과 버섯 특유의 은은한 향과 풍미가 어우러지며, 버섯 고유의 쫄깃함과 결대로 찢어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버섯과 채소 모두 식이섬유와 수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포만감은 오래가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헬시플레저’를 위한 다이어트 메뉴로도 제격이다.
추천 소스로는 버섯 고유의 맛을 있는 그대로 살려주는 올리브 오일과 후추가 1순위로 꼽힌다.
가격은 15cm 샌드위치 기준 머쉬룸썹 5600원, 머쉬룸썹 샐러드 7300원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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