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고시 36회로 시정에 입문한 김 부시장은 30년 동안 행정국장과 대변인, 기후환경본부장,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경험했다. 다양한 행정 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을 갖춘 서울시 행정 전문가라는 평이다.
한 부시장은 기술고시 27회 출신으로 31년 동안 도시계획과장과 재생정책기획관, 물순환안전국장,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안전총괄실장 등 행정2부시장 산하 주요 보직을 거쳤다.
행정1·2부시장은 대통령이 임면권을 갖는 차관급 정무직 국가공무원이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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