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의정부음악도서관 '한여름 영화 나들이' 선봬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02 07:39

수정 2022.08.02 09:01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의정부시 음악도서관은 무더운 여름 도서관을 찾는 시민을 위해 ‘한여름 음악도서관 영화 나들이’를 오는 13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감독 쥴리정이 진행하며 영화 속 명장면 및 명곡에 대한 해설과 오페라 가수 공연이 함께하는 렉처 콘서트를 13일 오후 1시30분 선보인다.


의정부시 '한여름 음악도서관 영화 나들이' 포스터.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 '한여름 음악도서관 영화 나들이' 포스터.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 '한여름 음악도서관 영화 나들이' 포스터.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 '한여름 음악도서관 영화 나들이' 포스터. 사진제공=의정부시

14일 오후 1시30분에는 태어나기 전 세상을 체험하게 된 뮤지션 이야기 ‘소울’, 21일 1시30분부터 전설적인 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 연대기를 보여주는 ‘보헤미안 랩소디’, 28일 오후 1시30분에는 한 소년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잘 보이려 시작한 밴드 이야기 ‘싱 스트리트’를 각각 상영한다.

참가 신청은 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uilib.go.kr) 음악예술 프로그램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음악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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