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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하시설물 DB 활용해 지반침하 위험지도 제작한다

뉴스1

입력 2022.08.02 08:37

수정 2022.08.02 08:37

지반침하 위험지도 도출과정.(부산시 제공)ⓒ 뉴스1
지반침하 위험지도 도출과정.(부산시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국토부의 2022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에서 '지하 시설물 데이터베이스(DB) 기반 도로함몰피해지수(CDI) 모델이용 지반침하 위험지도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부의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와 부산시가 자체적으로 구축한 도로함몰피해지수(CDI) 모델을 연계해 지반침하 위험지도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로함몰피해지수 모델은 도로함몰 발생 시 붕괴 깊이와 포장층의 지지력을 복합적으로 평가해 위험도를 정량화하는 모델을 말한다.

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돼 국토부로부터 공간정보사업 보조금 5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스마트 지하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위험도에 따른 체계적 도로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