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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똑 닮은 딸 합성사진…출산 앞두고 들뜬 아빠 [N샷]

뉴스1

입력 2022.08.02 08:53

수정 2022.08.02 08:53

진태현 인스타그램 ⓒ 뉴스1
진태현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진태현이 출산을 앞두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진태현은 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아내 박시은의 증명사진을 합성해 만든 2세 예상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이거 맞아요? 확실한 데이터를 위해 둘 다 증명 사진으로"라고 적었다. 이어 '별 걸 다 하고 있네' '건강하게만 태어나자' 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또 2일에는 활짝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왜 웃는 걸까요? 오늘 35주 병원검진가요, 초음파 볼 생각에 미쳤어요"라고 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1년 연기 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대학생인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결혼 7년 만이 올해 2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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