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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여름 휴가철 맞아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02 09:24

수정 2022.08.02 09:24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본격적인 휴가철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오는 4~6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가평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춘천 방향), 서산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목포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부산 방향) 등 전국 4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운전자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각 휴게소 별로 행사장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AS'와 SUV 전용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등 타이어 상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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